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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꼬마수염하늘소
- 목명 : 딱정벌레목 ( Coleoptera )- 과명 : 하늘소과 ( Cerambycidae )
- 속명 : 꼬마수염하늘소속 ( Leiopus )
- 학명 : Leiopus albivittis albivittis Kraatz, 1879
- 명명자명 : Kraatz
- 특징
체장 5.5~8.0 mm. 몸은 짧다. 머리는 넓고 미세한 점각들이 회색 털들과 함께 밀집한다. 이마는 앞쪽으로 넓어지고, 볼록하며 중앙에는 세로의 홈이 있다. 앞가슴등판은 다소 넓고 기부는 길이보다 길지 않다. 측면에는 뾰족한 돌기물이 있고, 등판은 볼록하다. 딱지날개의 양 가장자리는 평행하며, 뒤쪽 1/3에서 좁아진다. 등판 앞쪽 1/3에 강하고 큰 점각들이 밀집한다. 흰색과 회색 연모들이 굵은 띠를 형성하는데, 이 띠는 중앙의 앞쪽과 날개 말단에 있다.
- 성충(수)
더듬이 6번째 마디가 딱지날개 말단에 이른다.
- 성충(암)
더듬이 7번째 마디가 딱지날개 말단에 이른다.
- 번데기
복부 8번째 등판의 강모가 가장 큰 점이 특징적이다. 더듬이 기부 사이에는 세로의 홈이 있다. 앞가슴등판 양 가장자리에는 돌기물이 있으며, 기부에는 강모들이 3개의 가로 띠를 형성한다.
- 유충
머리의 반은 앞가슴에 함입되며, 아래쪽으로 현저히 굽은 형태이다. 이마방패는 사다리꼴이며, 앞쪽으로 급격히 좁아진다. 윗입술 앞쪽 반에는 밝은 색의 강모가 밀집한다. 복부는 말단 쪽으로 서서히 좁아지지만, 7~8 복부마디에서 다소 볼록하다.
- 생태
국내에서는 정확한 생활사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으나, 러시아에는 성충은 6월부터 8월초에 활동한다. 또한 성충은 노출되어 있는 환경에 있는 경우가 적다. 알 발육은 3주가 필요하다.
- 습성
침엽수 고사목 주변에서 활동한다.
- 월동
유충
- 방제법
경제적 피해 유발 해충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 종 특이적 방제법은 현재까지 없다.
- 알
길이 1.1~1.2 mm. 너비 0.3~0.4 mm. 흰색이며, 매우 길쭉한 형태이다. 양 가장자리는 평행하다. 난포막은 매끈하고 불투명하다.
- 출현수 : 1
- 출현시기
5,6,7,8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곤충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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