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딱정벌레목][하늘소과] 향나무하늘소

향나무하늘소

- 목명 : 딱정벌레목 ( Coleoptera )
- 과명 : 하늘소과 ( Cerambycidae )
- 속명 : 향나무하늘소속 ( Semanotus )
- 학명 : Semanotus bifasciatus (Motschulsky, 1875)

- 명명자명 : (Motschulsky)

- 특징
성충의 몸길이는 약 15 mm이며, 몸은 검고 머리와 가슴에 긴 털이 나 있다. 날개는 담황색이며 중앙과 끝에 흑색의 넓은 띠가 있고 기부에는 황갈색의 띠가 있으며 앞가슴 등쪽에 3개의 돌기가 있다.

- 유충
유충의 몸길이는 46 mm이며, 머리는 갈색이고 몸통은 유백색(乳白色)이다.

- 생태
월동한 성충은 3~4월에 탈출하여 수피를 물어뜯고 그 속에 산란한다. 유충은 형성층을 불규칙하고 편평하게 먹어 들어가면서 갱도에 똥을 채워 놓는다. 9월에 노숙 유충이 되면 목질부 속으로 뚫고 들어가 용실을 만들고 번데기가 된다.

- 습성
유충이 수피 밑의 형성층을 갉아 먹어 나무를 급속히 고사시킨다. 쇠약한 나무에 피해를 주지만 대발생하면 건전한 나무에도 피해를 주며, 벌레똥을 밖으로 배출하지 않아 피해를 발견하기가 어렵다.

- 월동
성충으로 피해목에서 월동한다.

- 방제법
-우선적으로 약제살포보다는 수세회복과 산란방지에 노력을 함. -대형 향나무의 경우 수세가 쇠약해지면 약제살포로 산란방지 및 부화유충의 수피천공방지 - 산란시기와 부화유충 침입시기인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사이에 스미치온 200~300배액, 다이아톤 200~300배액을 혼합하여 수간과 가지에 충분히 묻도록분무기로 살포 (7~10일 간격 3~5회 살포) -가해부위를 찾아내어 수피를 벗긴 후 그속에 있는 유충은 포살, 도포제로 상처의 피해확산방지 -피해는 보이나 유충포살이 어려울 경우 수간과 가지를 비닐로 싸고 다이아톤 100배액을 주입 -스미치온 200~300배액을 수간과 가지에 살포

- 알
알은 타원형으로, 장경(長經)이 약 2 mm이고 황갈색이다.

- 출현수 : 1

- 출현시기
3,4

- 최소발생횟수 : 1

- 최대발생횟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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