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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목/진딧물과

[곤충][노린재목][진딧물과] 조팝나무진딧물

by 곤충 정보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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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진딧물

- 목명 : 노린재목 ( Hemiptera )
- 과명 : 진딧물과 ( Aphididae )
- 속명 : 진딧물속 ( Aphis )
- 학명 : Aphis (Aphis) spiraecola Patch, 1914

- 명명자명 : Patch

- 특징
몸길이: 유시충인 경우 약 1.2-1.8 mm 무시충인 경우 1.5-2.5 mm. 머리, 가슴, 뿔관 밑부분 및 옆구리가 검고, 배는 일반적으로 연두색이다. 그러나 변이가 심해서 배가 황갈색 또는 적갈색을 띠는 개체도 존재한다.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본종의 학명은 오류(同物異名)이고 Aphis spiraecola Patch 가 올바르다.

- 성충(암)
무시태생 암컷 성충의 체장은 2 mm 내외이며 타원형으로 녹황색을 띤다. 촉각은 몸길이보다 짧고 흑색이다. 배는 둥글며, 끝부는 넓은 원추형으로 옆에는 몇 개의 센털이 있다. 유시태생 암컷 성충은 무시태생 성충과 비슷하나 머리와 가슴 중앙부가 흑색이며 날개가 투명하다.

- 생태
주 기주인 조팝나무에서 월동한 알은 4월경에 부화하여 신초(新梢)에 기생한다. 5월 중순에 유시태생 암컷 성충이 출현하여 명자꽃나무, 귤나무로 이주하며, 10월 중순에 주 기주로 이동한다. 유시형 수컷과 무시형 암컷이 교미해서 과수의 겨울눈이나 과수원 주변에 자생하고 있는 조팝나무 가지의 지표 가까운 부위나 겨울 눈에 알을 낳는다.

- 습성
성충과 유충이 신초부와 새로 나온 잎에 군서하여 흡즙 가해하므로 신초의 생장이 저해된다. 봄에 피해를 받은 잎은 뒷면으로 말리며 여름에 낙엽된다.

- 월동
보통 알로 월동하나 따뜻한 지방에서는 태생(胎生) 암컷 성충으로 월동한다.

- 알
알은 광택을 띠는 검은색이다.

- 최소발생횟수 : 10

- 최대발생횟수 : 0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곤충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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