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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하늘소
- 목명 : 딱정벌레목 ( Coleoptera )- 과명 : 하늘소과 ( Cerambycidae )
- 속명 : 알락하늘소속 ( Anoplophora )
- 학명 : Anoplophora chinensis (Forster, 1771)
- 명명자명 : (Forster)
- 특징
성충의 몸길이는 30~35 mm이고 광택이 있는 흑색이다. 날개에는 15~16개의 흰 점이 있다. 더듬이 마디의 기부(基部)는 회백색이다.
- 성충(수)
수컷의 더듬이는 몸길이보다 훨씬 길다.
- 성충(암)
암컷의 더듬이는 몸길이보다 약간 길다.
- 유충
유충의 몸길이는 44~47 mm이고 납작한 원통형이며 머리는 갈색이고 몸통은 유백색이다.
- 생태
성충은 6월 중순~7월 중순에 우화하여 가해 부위에서 탈출한다. 탈출한 성충은 수관(樹冠)으로 올라가 8~12일 가량 후식(後食)한다. 이때 줄기의 수피를 고리 모양으로 식해하기 때문에 가지가 말라 죽기도 한다. 산란은 지표 부근의 수피를 입으로 물어 뜯고 수피와 목질부 사이에 1개씩 낳으며 약 190개를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충은 처음에는 껍질 밑에서 식해하지만 나중에는 목질부 깊이 먹어 들어간 후 위로 향하여 먹어 올라간다. 침입공으로 똥을 배출하므로 발견하기 쉬우며, 갱도 끝에서 번데기가 된다.
- 습성
유충이 수간(樹幹)의 아래쪽에서 목질 속에서 파먹어 들어가며 톱밥과 같은 부스러기를 밖으로 배출한다. 번데기가 될 시기가 되면 아래쪽 지제부(地際部)로 이동하여 수간(樹幹)의 형성층(形成層)을 식해하므로 피해가 크다. 나무가 쇠약해져 고사하고 바람에 의해 줄기가 부러지기도 한다. 성충의 후식(後食) 피해는 크지 않으나 잔가지의 수피를 고리 모양으로 갉아 먹어 버리기 때문에 가지가 말라 죽기도 한다. 최근에 아파트 단지에 조경용으로 식재된 은단풍 등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 알
알은 타원형이고 황백색이며 장경(長徑)이 약 3.5 mm, 단경(短徑)이 약 1.7 mm이다.
- 출현시기
6,7
- 최소발생횟수 : 0
- 최대발생횟수 : 0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곤충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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