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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방패벌레
- 목명 : 노린재목 ( Hemiptera )- 과명 : 방패벌레과 ( Tingidae )
- 속명 : 물푸레방패벌레속 ( Leptoypha )
- 학명 : Leptoypha wuorentausi (Lindberg, 1927)
- 명명자명 : (Lindberg)
- 특징
날개를 제외한 몸길이는 2.65 mm 정도이다. 몸은 주로 흑갈색이고, 머리와 겹눈은 흑색이며, 더듬이는 적갈색이나, 기부의 2마디는 암갈색이고, 제4 마디도 약간 암색이다. 뺨은 황색 또는 적갈색이고, 정수리의 가시 모양 돌기는 암황색이다. 앞가슴등판은 흑색 또는 암갈색이며, 그 앞 가장자리는 황색 또는 암갈색이다. 반시초는 대단히 큰 T자 모양의 흑색 또는 암색 무늬를 가진다. 주연부의 선반부에는 3개의 흑색 무늬가 있다. 다리는 적갈색이고, 몸의 아랫면은 흑색이다. 몸은 긴 타원형이고, 뺨의 앞은 돌출하지 않고 둥글게 되었으며, 더듬이의 제3 마디는 길고 제4 마디의 길이의 3배보다는 약간 짧다. 주둥이는 가운데가슴배판의 뒤끝에 이른다. 앞가슴등의 앞가장자리는 약간 퍼져 깃모양이 되고 옆등판은 뚜렷하지 않고 융기맥을 이루며 그물눈은 없다. 반시초의 주연부는 대부분 3렬이고 아주연부의 전반부는 4열이며, 중심부는 점각이 6렬로 분포하고, 봉합부의 가장 넓은 데는 8렬로 그물방이 배열되어 있다. 하주연부에는 한 줄의 아주 작은 그물방이 있다.
- 생태
물푸레나무과의 들매나무 등에서 볼 수 있다. 연 4회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생활사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피해는 8~9월에 심하게 나타난다.
- 습성
잎 뒷면에 군서하면서 흡즙 가해하기 때문에 잎 표면이 황백색으로 변한다. 응애 피해와 비슷하나 가해 부위에 흑색의 벌레똥과 탈피각이 붙어 있다.
- 최소발생횟수 : 4
- 최대발생횟수 : 0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곤충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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