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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목/진딧물과

[곤충][노린재목][진딧물과] 담뱃대진딧물

by 곤충 정보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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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대진딧물

- 목명 : 노린재목 ( Hemiptera )
- 과명 : 진딧물과 ( Aphididae )
- 속명 : 담뱃대진딧물속 ( Vesiculaphis )
- 학명 : Vesiculaphis caricis (Fullaway, 1910)

- 명명자명 : (Fullaway)

- 특징
유시충 : 몸길이 1.67mm. 처리된 표본에서는 머리, 더듬이, 가슴, 다리, 뿔관, 끝편, 끝판이 흑색 또는 암색이고, 배는 옆무늬를 제외하고 투명하다. 머리에는 이마혹이 없고, 더듬이는 6마디이며 매끈하다. 제3~5더듬이마디에는 각각 34, 13, 4개의 2중의 테두리를 가진 둥근 2차 감각기가 흩어져 있다. 앞날개의 중맥은 2갈래이고, 뒷날개의 맥상은 정상이다. 제2~4배마디등판에는 옆무늬가 발달되어 있고, 여기에 미세돌기가 줄지어 있다. 뿔관은 원기둥 모양으로 끝반부의 안쪽만 약간 볼록하고, 끝부는 갑자기 잘록해지며 끝에 테두리가 발달되었다. 간모 : 길이 2.62mm. 처리된 표본에서는 제3더듬이마디, 다리의 종아리마디 밑부 2/3, 가슴, 배가 연한 빛깔이다. 머리 기타 몸의 피부에 불규칙한 주름이 많고, 이마혹은 거의 발달되어 있지 않으며, 더듬이는 5마디이다.

- 성충(암)
처리된 표본에서는 가운데가슴, 뒷가슴, 배가 거의 투명하고, 나머지 부분은 흑색이다. 뒷다리의 종아리마디 안쪽은 전체적으로 무시충보다 약간 볼록하며, 여기에 40여개의 크고 작은 원형의 어리감각기가 흩어져 있다. 입틀 끝마디의 길이는 0.09mm로서 뒷다리의 제2발목마디보다 길며, 2개의 2차 센털이 있다. 뿔관 끝부는 심하게 잘록하며, 끝에 테두리가 발달하였고 그 지름은 중앙부 지름의 1/3이다. 뿔관은 전체에 걸쳐 비늘 무늬가 많아 거칠며, 끝부에서는 그물 무늬 모양으로 보인다.

- 생태
기록에 의하면 서울, 대관령, 무주 등지에서 5월과 10월에 채집된 것으로 되어있다.

- 출현시기
5,10


※ 저작권 : 본 데이터에 대한 모든 저작권리는 국립수목원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작성하여 개방한 '산림청 국립수목원_곤충자원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수목원, https://kna.forest.go.kr/kfsweb/kfs/subIdx/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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